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 전작과는 비숫하면서도 다른점들이 많다. 생산 방식은 기존의 한곳에서만 생산되고 여러대를 지으면 생산속도가 빨라지는 개념이 아닌, [[스타크래프트]]처럼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다만 그런만큼 자원소비량이 많아지면서 생각보다 많이 못 뽑는 경우가 다반이다. 레이더 건물이 사라졌고, '''처음부터 레이더가 제공되며''', 전력이 부족해도 '''레이더 기능은 유지된다.''' 또한 적 유닛이나 기지, 혹은 코만도 유닛이 나타나면 오퍼레이터가 표시를 해주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다만 스파이 같은 유닛이 건물에 침투하면 레이더가 꺼지는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연합군'''은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소련보다 뛰어난 과학기술을 이용한 무기를 사용하고 '''소련군'''은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기갑과 화력이 우세한 무기를 사용하며 '''욱일 제국'''은 변형 [[메카]]와 해군이 강하다. 이번 작품은 꽤나 해상/해상전에 신경 쓰도록 되어있다. 수륙양용 유닛들이 대거 추가되었고, 아예 바다에 금광이 지어져 있기도 하다. 바다를 포기하면 승기를 잡을 수 없고 육지를 포기해도 승기를 잡을 수 없게 되어 있지만 사실 일반적인 전략 게임이 다 그렇듯이 멀티를 많이 먹은 쪽이 유리하게 되어 있다. 어느 한 쪽만 잡는 것을 감수할 정도의 물량만 있다면. 그러나 경제가 매우 쪼달리는 특성상 확장의 리스크가 굉장히 크게 올랐다. 대신 날빌과 올인성 공격으로 가는 일도 잦아서 가령 악명높은 [[크라이오콥터]] 러시는 1제련소 빌드며, 상대를 한방에 끝내기 위해 MCV를 판매하는 것도 꽤 자주 보인다. 자원은 광물이 바닥에 깔려있는 면 자원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제너럴처럼 특정 지역에 광물이 고정되어 있는 점 자원으로 바뀌었다. 여러 [[하베스터]]들이 자원을 캘 수는 없고, 하나의 광산에 하나의 하베스터만 자원을 채집할 수 있다[* 하베스터들이 자원지대로 이동-> 자원을 채취-> 정제소로 복귀하는 방식이던 전작들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하나의 광산에 하나의 정제소(+하나의 하베스터)만 배치하게 되었고, 정제소의 건설 위치는 자유다만 게임이 친절하게 지정해주는 곳인 바로 앞에 짓지 않으면 효율이 너무 떨어져 손해다. 결국 하베스터+정제소 시스템 자체는 그대로지만 자원 시스템은 이동-자원채취 시스템이라기보다는 자원 포인트를 차지해서 포인트에 건물을 지으면 계속 자원이 나오는 시스템에 가깝게 변모한 것.]. 건설 방식도 각 진영마다 달라졌다. 연합군은 전작과 같이 "건설 명령 → 자원 전부 소모 → 건설할 위치 지정 → 단번에 완성"을 그대로 계승한 반면, 소련은 "건설 명령 → 건설할 위치 지정 → 자원 소모에 따른 건설 진행 → 완성"으로 바뀌었고, 욱일은 "MCV에서 자원을 소모하여 건설 코어 생산 → 건설 코어로 건설할 위치 지정 → 해당 위치에서 건설 코어가 서서히 건물로 변신함 → 완성"으로, [[임진록 2]]의 일본군과 건설 방식이 동일하다. 이 중 소련이 건설 속도가 가장 느리고 방어에 취약해서인지 소련 건물 체력이 타 진영보다 높다. 특이한 건 기술력. 연합군의 경우 아인슈타인 박사가 없어진 빈 자리를 퓨처 테크가 차지해서 기존 아인슈타인이 혼자 개발했던 기술을 이 회사가 개발했다는 설정으로 크로노 기술, 미라지 기술은 그대로 보유하고 프리즘 기술을 대체하는 스펙트럼 기술에 축소/냉각기술까지 추가되었다. 이는 "역사상 뭔가 중요한 게 사라지면 다른 게 이를 대체한다."는 레드얼럿 시리즈의 바탕 설정이 작용한 것으로, 아인슈타인이 사라진 공백을 메운 것이 연합의 편을 들고 있는 퓨처 테크와 욱일 제국의 연구진. 그에 반해 소비에트는 아인슈타인이 사라져서 비장의 핵미사일이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대신 전통적인 특수 무기인 '철의 장막'과 핵무기와 비스무레한 역할인 '초진공 파열포'를 쓰고있다. 소련군의 미션 중 연합의 기술을 탈취하는 미션이 있는데, '''[[맨해튼 프로젝트|그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게 핵미사일]]'''. 그러나 그것을 탈취한 소련의 기술자들은 진공 폭탄이라는 괴랄한 무기로 변환시킨다(...). 자막으로는 번역이 되지 않았지만 소련 엔지니어가 '''[[핵분열|원자와 무기가 무슨 관계가 있지?]]'''하는 내레이션이 나온다.~~얘들 뭐야 무서워...~~ 욱일 제국은 어찌된 게 21세기에도 완벽하지 않은 나노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시대 배경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이후이니 대략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이다. 외국의 C&C 위키에서는 80년대 중반 쯤으로 잡고있다. 위키에서는 아이폰으로 발매된 모바일 버전 레드얼럿을 2편과 3편의 사이로 보고 있다. 모바일에서는 유리의 복수 이후 연합군과 소련군 사이에서 다시 전쟁이 발발했고, 이 와중에 다시 박살이 난 소련군이 독자적으로 타임머신을 가까스로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에 소련이 타임머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패배의 와중에 작동시키는게 3의 인트로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